킨 - Spiralling


아니, 이 킨이 그 킨 맞나?
모두가 다 변해.하고 질질 짜던 그분들이 정녕 맞나?
전작 <언더 더 아이언 씨>를 스킵한 탓에 정말 놀랐다.
덕분에 강철 바다 앨범까지 같이 들어보니.
이분들의 성장이 놀랍다.

기타 대신 피아노. 그래서 강렬하다기보다는 아름다웠던 사운드.
장점은 그대로 남고 그위에 자신감과 에너지가 더해졌다.

두 앨범 모두 강추. 훌륭하다. 킨.
by 얼음 | 2008/10/21 08:14 | 내인생의 사운드트랙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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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imber at 2008/10/21 22:32
호오...진짜 이킨이 그킨인가요???
저도 첫번째 앨범만 슬쩍 듣고 말았었는데. 요고 좋네요^_^
예전의 멜로딕한곡들보다 이렇게 리드미컬하게 땡겨주니...심장이 쿵쾅쿵쾅~
80년대풍 사운드라..., 요즘 복고중 제대로인거 꽤 있네요.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리햅도 처음듣고 깜짝 놀랐었어요.
완전 옛날사운드인데...좋네~뭐 이렇게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젊어서 놀라기도, 안타깝기도 했더랬지요.
Commented by 얼음 at 2008/10/22 08:36
저도 깜짝 놀랐어요. 킨은 징징거리는 애들이라는 선입견이 강했거든요. 징징거리는 음악, 좋아하기도 하고 싫어하기도 하는데(뭔소리?), 킨은 뭐랄까 좀 싫은 쪽이었는데. 이런 사운드로 발전했을 줄이야!!!
Commented by 체리샴푸 at 2008/10/21 23:59
꺄아아악 킨 너무 좋아해요. 지금 핸드폰 알람도 somewhere only we know 에요.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아서요. 시작하면서 움찔하면서 집중하게 되는 느낌. 예전에 the street of philadelpia 시작할때 드럼소리를 들을떄 그 기분이 나요.
이 노래도 너무 좋네요. 톰 채플린 목소리도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리고, 사실 저는 브릿팝이면 깜박 죽기 때문에 아무 장르라도 다 좋아해요. 뭐랄까 영국의 변덕심한 날씨에 안개낀 느낌까지 더해진 그런게 음악에서 막 묻어나요.
좀 정리는 안되지만, 아무튼 그렇네요.
또 파슨모드로 돌아가서 좀 많이 그렇지만, 재중이는 제가 좋아하는 MIKA 곡 한번만 불러줬으면 좋겠고, 준수는 비욘세의 Listen 한번만 불러줬으면 하는게 제 소원이에요. 뭐 망상은 빼버리고 아무튼 킨 좋아요. ^^;
Commented by 얼음 at 2008/10/22 08:48
저도 파슨모드로 변경>>>
재중이가 미카 노래 중 뭘 부르면 좋을까요?
오우!! love today나 rollipop를 가성으로 부르면 죽일 것 같아요.
(잘 하려나? 걱정이 조금 되긴 한네요... 뽕끼 작렬하면;;; ㅠㅠ)
역시 Grace Kelly가 가장 안전할까요?
아님, happy ending은 어떨까요?
(여자 코러스 부분은 유천 군이 거친 목소리로... 어머.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
my interpretation이나 any other world는 윤호 군이 불러주면 좋겠고.
준수군과 미카는 좀 안 어울릴 것 같아요.
준수군은 디테일이 아기자기한 노래보다는
보다 정석으로 내지르는 노래들이 어울릴 것 같으니
추천하신 대로.. '리슨'을 부르게 하도록 하죠.

정말. 망상은 끝간 데를 모르는 군요. --;;;;
Commented by Kennedy at 2008/10/22 01:55
제작년 이맘때 쯤이었나 잠깐 태국에 놀러갔을 때
방콕에 불던 킨의 슈퍼광풍이 생각나는군요. (생각 이상의 인기)

자주 놀러와 죄송합니다. :)
Commented by 얼음 at 2008/10/22 08:49
킨이 아시아에서 먹히는 스타일인 걸까요?
일본쪽에서도 몹시 인기 있다고 하던데... 방콕에서도!!!

죄송은요. 무슨 그런 이상한 말씀을!!
Commented by 만박 at 2008/10/22 02:29
난 킨을 좋아할 수 없다. 그래서 좋아할까봐 안들으련다. ㅋ
Commented by 얼음 at 2008/10/22 08:50
이런. 나도 비 안 들으련다. 좋아지면 어떡해?
동방 하나 좋아하는 것도 무지 피곤하다.
Commented by 체리샴푸 at 2008/10/22 11:07
살짝 한번 더 달면, 미카 곡은 사실 다 좋아하는데 Love today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재중군한테요. 미카의 라이브 공연장면을 봤는데 이 노래가 특히 더 신났어요.
Grace Kelly는 왠지 제목이 재중이와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비키스테이션에서 준수,유천,창민이 추천해준 뮤지션은 셋 다 흑인음악에 R&B계열같았는데, 저는 스아실 알엔비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요.
준수랑 록은 왠지 강 하나가 사이에 있는 느낌이고, 저는 R&B쪽은 정말 몰라서
갑자기 생각난건 Sisqo -thong song이네요. ^^; 츄지러버들으면서 생각한건데 준수가 리듬감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유천이는 Sting ? 뭔가 좀 감미로운 보컬이 어울릴 것 같아서요.
사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노래 나열이네요. ^^
Commented by like at 2008/10/27 12:56
노래 좋은데 하면서 듣다보니, 듀란듀란 생각이 나는데요..
(그러고보니 올아침 **일보에 실린 '킨'기사에 80년대 음악얘기가 나왔던 듯,,음악에 대한 애정이 식어서 요즘은 무심히 읽지만, 유투신보나오면 어떤 리뷰나올지 두고 볼거라는..ㅎㅎ)

이사한 사이트는 나중에 유투앨범 발매가 임박할 쯤 한번 방문해 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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